"전기차 배터리도 백신이 중요"… 스마트 BMS로 화재 위험↓

(주)모큐라텍 2022.02.09 조회 94
모큐라텍은 화재방지용 BMS 및 고효율 전원공급 시스템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.

모큐라텍의 TF-BMS(Temp Flow Battery Management System)는 배터리가 화재나 폭발로 전이 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사전 백신 역활을 한다. 배터리가 고온이나 고전압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전 시작부터 대기, 방전까지 사전 조치하는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BMS다.

TF-BMS는 지난해 하반기 조달청에서 주관한 혁신체품(스카우터 추천제품)으로 선정, 컨설팅 후 조달청 우선구매 제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.

박호영 모큐라텍 대표는 "TF-BMS 기술은 전기차는 물론 스마트폰, 노트북,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접목이 가능하다"라며 "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를 방지하고, 전원공급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"라고 말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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